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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대선 주자들의 출마 러시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국 상황,최수영 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양당의 전 대표들이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먼저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목소리부터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먹사니즘, 잘사니즘이라는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12분 37초 분량의 영상으로 출사표를 이번에 대선 세 번째로 도전하게 됐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수영]
이재명 대표가 첫 대선을 출마했던 2017년이죠. 당시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성남에 있는 시계공장에서 출마선언을 했어요. 보니까 본인이 소년공 출신이니까 그런 스토리텔링을 입혀서 서사와 같은 그런 내용을 가지고 대선 도전해서 당시에 이재명 사이다라는 걸 각인시켰고. 두 번째는 아시다시피 윤 전 대통령과 0.71%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이루었고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영상으로 송출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왜 저렇게 했느냐. 저는 이재명 대표가 갖고 있는 독점적 지위 때문에 저렇게 했다고 봐요.
지금 이재명 대표에 누가 근접하겠습니까. 여러 가지 지지율 추이라든가 그다음에 제1 야당의 3년간 대표를 통해서 거의 일극 체제를 이뤘고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저렇게 부드러운 모습과 옷차림 그다음에 베이지색톤의 화면을 통해서 본인의 안정감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요. 주목되는 부분은 그겁니다. 흑묘, 백묘에 이어서 빨간색, 파란객 어떤 방법이 중요하겠느냐. 이 이야기는 국민의힘이 사실상 빨간색이고 파란색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인데 이런 걸 따지지 않겠다. 최소한 내가 국민의 도구로써 사용되겠다.
이 지점은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는 실용주의인데요. 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굉장히 극단적이다. 그다음에 이재명 대표가 집권하면 본인 얘기로도 권력은 잔인하게 쓰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고 굉장히 이재명 대표가 갖고 있는 독선적이고 일극적인 부분들 때문에 굉장한 우려들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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